필리핀은 영어를 사용하지만 그들 고유의 필리핀 말을 더 사용한다. 글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영어로 적으니 글씨는 영어나
뜻은 알수가 없다. 얼마전 만해도 필리핀사람들은 한국인들에 대하여 달가워 하지 않았으나 최근 몇년사이 인식 이 많이 좋아 젖으며
많은 한국인들이 진출에 있다고 한다. 교회 간판이 보인다
전형적인 시내 모습이다.필리핀의 유명한 교통수단인 지프니는 이곳 길이 좁아 없으며 대신 멀티캡이라 하여 소형트럭을
개조하여 뒤에서 타고 네리게 한 소형 버스가 많았다.날씨가 더우니 창문도 필요없고 덩치가 적으니 한번에 많이 탈수 있다.
정거장은 없으며 아무곳이나 서고 내린다. 요금은 앞으로 전달하여 운전수가 받으며 손님이 꽉차서 뒤에 서서 가면 공짜라고 한다.
스페인통치 후 미국이들어와 약40년을 통치하였다는데 처음에는 코카콜라를 무료로 주었다고 한다.
시내 곳곳에서 코카콜라 간판을 볼수가 있었다.
리조트밖의 필리핀은 참 가난해 보였다. 평균자녀수가 6명이라니. 어디를 가나 아이들이 많으며 손을 내민다.
전력이 부족하여 전기가 안들어오는 곳이 많고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아이들 교육도 못시키고 병원도 잘 못가고 희망이 없어보인다.
1달러! 관광지면 아이들이 손을 내민다. 60년대는 우리나라보다 국민소득이 높고 잘살았다 한다.
마르코스대통령과 이멜다의 부정부패로 나라가 이지경이 되였다고 하니
한나라의 지도자가 그나라의 흥망을 좌우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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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라 해서 위의 보이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수심이 낮은곳에서 물안경을 쓰고 바다 속도 보고 낙시도 하고
하는 코스였으나 시원한 바다위를 배를 타는것 외에는 그저그랬다.
점심을 먹으러 섬으로 상륙해야 하는데 수심이 낮어 큰배는 못들어가고 조그마한 보트를 옮겨타고 가야했다.
참으로 한심하고. 후진국에서나 볼수있는 위험한 상황이였다. 그래도 가이드는 문제 없다고 태연해 한다.
필리핀이나 우리나라나 무었이 다를까? 일본이나 미국사람이 이배를 탈까 하는 생각도 든다.하여튼 호핑투어는
별로 좋치않은 관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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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도 아니고 점심먹으로 가다가 천당가는 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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