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 잘 안 보이는 것은 큰 것만 보고 멀리만 보고 살라는 것이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 말고 들리는 큰 소리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함이라 하고요.
걸음걸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먼 길 가지 말라는 거래요.
머리가 하얘지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먹은 사람이란 걸 알아보게 하기 위한 것이고
정신이 깜빡하는 건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거래요.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너무 복잡해서 아마도 돌아버릴 거라는 조물주님의 배려시겠죠.....^^*
사랑하는 회원님들~ 나와 우리 아이가
나이 들어감을 서훈하게 여기지 마세요.
모든 것을 긍정적인 시선에서 나 자신과 우리 아이를 바라 보신다면 아이와 함께 하는 오늘이 바로 "행복" 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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