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는 자신의 마음을 느끼고 통제하며 이끌어나가는 수련이다. 자신안에서 일어나는 체험이기 때문에 나아닌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 다른사람을 이기기 위해서나, 기록갱신을 하기 위하여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누구와 비교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요가수련은 오로지 자신만을 기준으로 예전보다 얼마나 좋아졌고,나아지고 있는가를 느끼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가운대 이루어져야 한다.바로 스스로의 만족(자족)하는 것이다. 몸은 나를 최후까지 책임진다.몸은 배반하지 않는다. 젊었을때는 머리가 몸을고생시키고 늙거서는 몸이 머리를 고생시킨다. 자생력을 지니고 있는 몸은 주는대로 받는다.몸의 계산은 정확하다. 주면받고 ,안주면 딱 끊어버린다. 부모님 모시듯 몸에 정성을 다하라. 반듯이 보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