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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 왓 (8)-평양 냉면집

여행의 추억/여행

by 앤디신 2008. 7.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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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유적지 관광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 냉면집을 갔다

 식사는 김치를 비롯  모든음식이 깔끔하고 맛 있엇다.

 식사도중 북한 여자종업원이 무대에 올라가 30분간 공연을 한다. 춤이나 노래 ,악기연주 모두가 실력이 좋았다

 가이드 말로는 북한 특수부대 요원으로 무술도 상당하며 3년간 봉사하고 돌아간다고 한다,

 

 

 

 

 점심시간 후 호텔로 돌아와 샤워후 한숨자고 3시에 앙코르 왓 구경을 나갔다.

 

 

 ◈앙코르왓◈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칭되는 웅장,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앙코르왓은 앙코르 왕국의 수리야 바르만 2세(1113-1150) 의 시기에 건립되었다. 도읍을 둘러싼 성벽은 한 변이 약 4km나 되었고, 서쪽과 남쪽에는 폭이 넓은 수로가 만들어졌다. 성의 북동쪽에는 길이 7Km, 너비 2Km의 '동바라이'라는 큰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도읍의 중심인 프놈바켄의 언덕 위에는 5층의 피라미드형 사원이 세워지고, 제일 높은 층에는 주사위의 눈처럼 다섯 신전이 배열되고 중앙의 신전에 링가를 모셨다. 현재 남아 있는 앙코르 톰(큰 도시)은 제4기 공사에 속한다. 각 왕들에 의하여 연속적으로 확대된 도읍은 마지막에는 그 넓이가 1,000km2를 넘었다.

 

 앙코르 왓 정문

 정문우측

 

정문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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