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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2

사진/그냥 찍어본 사진들

by 앤디신 2012. 9. 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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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어느날 아침에 꽃을 사려고 꽃집에 들렸지요한 소녀 아이가 내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그것만 부탁드려요 그냥 조금만 들어주심 돼요
잠간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I nelt down beside her and held out the flowers And told her to chose any one
There were bright yellow roses And sweet violets but a daisy is all
That she chose a daisy is all That she chose.

 

그래서 나는 그애 곁에 앉아 내가 고른 꽃들을 내밀며, 아무 꽃이나 하나 고르라고 말했지요
선명한 노랑색 장미와  귀여운 제비꽃들이 있었지만,
그애는 데이지꽃 한송이를 골랐지요 그 아이는 데이꽃 한송이를 골랐어요 그게 전부였어요.

 

When I asked her, her name and if she could explaine Why a daisy was all that she wanted
The tears filled her eyes and she started to cry She said a daisy reminds me of mama,
A daisy reminds me of mama.

 

그애 이름을 물으며 설명해 줄 수 있겠냐고 물었지요 그애가 원하는 데이지 꽃한송이 뿐인 이유를
눈물을 글썽이며 그애는 울먹이며 말해주었지요 데이지 꽃은 엄마를 생각나게 해줘요
데이지 꽃은 엄마를 생각나게 해줘요

 

Mama said heaven has streets that are golden And sweet angels singing dressed in white,
So you see this small daisy reminds me of mama For mama 's in heaven to night.

 

하늘 나라는 황금으로된 거리가 있고  흰옷입고 노래하는 아름다운 천사가 있다고 엄마가 말씀 하셨어요
그러니 당신이 보고 있는 이 작은 데이지 꽃이 엄마를 생각나게 해요
오늘밤 하늘나라에 계시는 엄마를 위해

 

 

Mama said heaven has streets that are golden And sweet angels singing dressed in white
So you see this small daisy reminds me of mama For mamas in heaven to night my mamas
sleeping in heaven to night

 

하늘 나라는 황금으로된 거리가 있고  흰옷입고 노래하는 아름다운 천사가 있다고 엄마가 말씀 하셨어요
그러니 당신이 보고 있는 이 작은 데이지 꽃이 엄마를 생각나게 해요 하늘나라에 계시는 엄마를 위해
하늘나라에서 엄마는 주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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