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목포,홍도,흑산도-2

해뜨는 언덕에서 아침겸 점심으로 벌교 꼬막정식을 먹으려 갔으나 겨울철이 아니어서 꼬막은 없고 조개살무침 과 짱뚱어탕을 먹고

순천 국제정원방람회장으로갔다. 날씨는 어제보다 더뜨겁고 방문객들을 많았다. 잘보고 나오다 실수로 가방을 분실해 여러가지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마음을 추스리고 보성 녹차밭으로 갔다.2009년에 왔을때 보다 입장료도 받고 판매장이 많이 생긴것 같다. 고속도로를 이용 저녁때 목포 평화광장에 있는 상드리아 비치호텔로 와서 여장을 풀고 걸어서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고 어두어질 무렵 광장으로 가서 운동도 하고 9시에 시작하는 분수쇼를 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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