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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 왓 (13)

여행의 추억/여행

by 앤디신 2008. 7. 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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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짐을 쌓가지고 나왔다. 오를 저녁 비행기를 타러 프놈펜으로 가야하는데 직선거리는 350km정도 되나 일반도로라

약 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가는길에 킬링필드.톤레샵 호수 수상촌을 본다고 한다

 

 

 영화 「킬링필드」이후 ‘킬링필드’라 불리기 시작한 곳으로 폴포트가 이끄는 크메르루즈군이 공산화한 후 반대 세력과 지식인들의 반동이라는 명목 아래 주로 S-21에 수용되어 있던 사람등 약 10,000여명이 처형되었던 곳이다. 그들은 총알이 아깝다는 이유로 시몽둥이나 창으로 처형하여 커다란 구덩이를 파서 집단매장을 하였으며, 그 중에 어떤 구덩이에서는 목이 없는 시체 166구가, 어떤 구덩이에서는 100구 이상의 여자와 어린이 시체가 벌거벗은 채로 발굴되기도 하였다.
1988년 캉보디아양식의 커다란 추모사리탐이 세워져 그 안에 약 8,000개의 해골을 성별, 나이순으로 진열해 놓고 있으며, 유리벽을 통해 볼 수 있다.

탑속에 해골이 보인다.

너무나 처참한 학살로 캄보디아인의 슬픔이 있는곳이다

 너무나 끔찍한 방법으로 고문하고 죽이는 사진이 있다.옛날 우리나라도 공산주의 와 민주주의 사상싸움으로

얼마다 많은 사람이 죄없이 죽었나 .... 공식적으로 200만이나 죽였다니 참으로 비극이다. 얼마되지도 않는다 약 35전 ?

 한사림이 오더니 정중하게 기도를 하고 돌아간다

이곳에서는 말하면 안되는 것이 있는데 "부모님 잘 계시냐? "라는 질문이다. 그 당시 너무 많이 학살당헤서...

 

 

 

 

 캄보디아는 소승불교로 남자면 무조건 1년씩 스님생활을 하여야 하는데 이때 욕심도 없어지고 배움의 의욕도 없어진다고

한다. 캄보디아 발전에 걸림돌인 것 같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황버섯 판매소

 오래된 뽕나무에서 나온다는 상황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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