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살아있는 행복
파랑새라는 말은 행복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파랑새”라는 작품을 보면 파랑새를 찿아서 온갖 곳을
다 찾아 보았지만 결국은 자기집,새장 속에 있더라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파랑새는 자신 속에 있다는 이야기
지요.인간이라고 하는 동물은 실로 욕심이 많아서
“어딘가에 좀 더 좋은 것은 없을까?”하고 항상 불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행복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생각을
하지 않고. 늘 불행한 부분만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거지요. 남이 하고 있는 일은 좋게 보여서
“저런 일이라면 재미 있겠다 저런 일이라면 보람이 있을
텐데” 하면서 자기만이 나쁜 일을 하고 있는 양 생각하는
사람 말이죠.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는 것 만도 이미 큰 축복을 받고 있는 셈이 됨니다.
아무리 일하고 싶어도 몸이 약해서 못하는 사람이나.
직장이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엡스키는
“인간의 불행은 자신의 행복을 모르는데 있다”라고 말했
습니다.지금 내가 처해 있는 곳,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재미 있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세상은 한결
행복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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