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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차도 넘어지지 않는 미군의 보행로봇 '빅도그'가 실제 훈련에서 쓰여 그 위용을 드러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군이 태국군과 함께 태국 현지에서 진행중인 골드 코브라 09 훈련에서 위용을 드러낸 '빅도그'의 주요 임무는 거칠고 불규칙한 지역에서 탄약 등 각종 군사용품을 운반하는 것으로 탁월한 균형 감각을 자랑한다. 눈 덮인 내리막길이나 빙판, 돌무더기가 쌓여 평탄하지 않은 길에서도 결코 넘어지는 법이 없으며 심지어 사람이 발로 걷어차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154kg의 짐을 지고도 최고 35도 경사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날 훈련에서도 '빅도그'는 무거운 짐을 잔뜩 짊어지고 모래밭을 날렵하게 움직였다. 한편 '빅도그'는 미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했으며 작년 개발 성공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선닷컴 미디어 1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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