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2011.06.16 by 앤디신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2011.06.05 by 앤디신
지금 나에게 소중한것
중국인의 행복도
2011.03.31 by 앤디신
걷기와 건강
2011.01.06 by 앤디신
대만 만두집 '딘타이펑'을
2010.05.22 by 앤디신
2030년 비참한 75세
2010.01.11 by 앤디신
*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습니다 *
2009.11.28 by 앤디신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 . .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
좋은 글모음/마음달래는 글 2011. 6. 16. 17:51
*◐*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사람을 움직이는 무기는 입이 아니라 귀다. 대화의 질은 서로 상대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들어 주는가에 달려있다. 같은 요구라 해도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의 요구에 더 잘 따른다.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의 입장을 ..
좋은 글모음/마음달래는 글 2011. 6. 5. 07:04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
좋은 글모음/마음달래는 글 2011. 6. 5. 07:03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이 중국인의 행복에 대해 3차례 조사를 한 적이 있다. 첫 번째인 1990년의 행복 지수는 6.64였다가 1995년에는 7.08로 상승, 세 번째인 2001년에는 6.60으로 떨어졌다. 2009년 12월, 미국 미시건 대학 사회연구소가 발표한 조사를 보면 중국인의 행복도는 더 떨어졌다. 사..
좋은 글모음/살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 2011. 3. 31. 08:17
의료ㆍ보건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폐 망가지고 뇌종양… 쉼없이 일하고 걷고 小食하니 '팔팔한 98세'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 100자평(3) 입력 : 2011.01.06 03:01 [4] 활기찬 장수의 조건은… 변경삼씨의 경우 [장수 집안도 아니다] 업혀서 학교 갈 정도로 어렸..
좋은 글모음/살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 2011. 1. 6. 08:43
[Weekly BIZ] [CEO 인증샷] 대만 만두집 '딘타이펑'을 다녀와서 -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 정리=홍원상 기자 wsho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기사 100자평(3) 입력 : 2010.05.22 03:12 / 수정 : 2010.05.22 04:31 입력 : 2010.05.22 03:12 / 수정 : 2010.05.22 04:31 | | | | | 감동적인 맛·서비스 뒤에는직원 감..
좋은 글모음/살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 2010. 5. 22. 20:24
누구 하나 찾는 이 없는 난 그저 `뒷방 늙은이`일 뿐이다 (6) 고령화 사회 대비하자 ▶▶ 2030년 비참한 75세 2030년 1월.나는 이제 75세가 됐다.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돌아가던 서울의 시계 바늘이 멈춰버린 것일까. 30여년 전만 해도 현기증이 날 만큼 속도감 있게 지나가던 서울의 풍경은 이제 전혀 생동감..
좋은 글모음/살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 2010. 1. 11. 18:25
*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습니다 * 가을 들판을 수놓은 꽃들 중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꽃은 국화류의 꽃들입니다.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 꽃들이지요. '들에 피어나는 국화'라는 의미로는 맞는 말이지만 사실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답니다. 주로 숲 속에 오밀조..
좋은 글모음/살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 2009. 11. 28. 12:37